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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벌써 1분기가 지나가고 4월이 됐습니다. 지금 벚꽃이 만개하여 많은 사람들이 즐기고 있지만 이 눈 깜짝하는 사이에 지나가고 5월, 6월이 찾아올 것입니다. 그때는 여행 계획이 있으신가요? 저는 울릉도여행을 추천합니다!
1. 울릉도여행 최적시기 5월 6월
울릉도 여행은 봄과 가을이 좋습니다. 여름에는 날씨가 덥고 습하며, 겨울에는 날씨가 춥고 눈이 많이 내리기 때문입니다. 특히 5-6월에 가장 적기입니다. 울릉도 여행을 5-6월에 많이 가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날씨
5-6월은 울릉도의 날씨가 가장 좋은 시기입니다. 이 기온이 적당하고, 바람이 적게 불어 여행하기에 좋습니다.
바다수영
5월부터 수온이 올라가 바다수영을 즐길 수 있습니다. 울릉도의 바다는 맑고 깨끗하며, 다양한 해양생물을 볼 수 있어 바다수영을 즐기기에 좋습니다.
산나물
산나물이 제철입니다. 울릉도의 산나물은 맛과 향이 좋아 인기가 많습니다.
관광객이 비교적 적다
7-8월에 비해 관광객이 적어 여유롭게 여행을 즐길 수 있습니다.
2. 울릉도여행 일정 추천
울릉도 여행 일정은 개인의 취향과 상황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2박 3일에서 3박 4일 정도의 일정으로 많이 갑니다.
2박 3일 일정
첫째 날: 울릉도 도착 후 숙소 이동, 도동항 주변 관광 둘째 날: 성인봉 등산, 독도 방문
셋째 날: 행남해안산책로, 남서일몰전망대 등
3박 4일 일정
첫째 날: 울릉도 도착 후 숙소 이동, 도동항 주변 관광 둘째 날: 성인봉 등산, 독도 방문
셋째 날: 행남해안산책로, 남서일몰전망대 등
넷째 날: 사동항, 해안도로 등
3. 울릉도 배편
울릉도로 들어가는 방법은 배를 타고 가는 경로가 유일합니다.
울릉도로 가는 강릉, 묵호, 후포, 포항에서 울릉도행 배를 탈 수 있습니다.
강릉항: 씨스포빌에서 운항하며, 소요 시간은 약 3시간입니다.
묵호항: 씨스포빌에서 운항하며, 소요 시간은 약 2시간 50분입니다.
후포항: 제이에이치페리에서 운항하며, 소요 시간은 약 4시간 30분입니다.
포항항: 대저해운, 태성해운에서 운항하며, 소요 시간은 약 3시간 30분입니다.
포항항에서 크루즈를 타고 가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다만, 가격이 더 나갈수도 있습니다.
잘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4. 주차장
울릉도여행을 계획하시는 분들 대부분이 버스를 이용하시지만, 자차로 이동하시는 분들도 계실겁니다. 각 항마다 주차장이 있어서 주차 걱정은 안하셔도 됩니다.
강릉항: 주차장이 넓고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묵호항: 주차장이 있으며 유료입니다.
후포항: 주차장이 넓고 무료입니다.
포항항: 유료 주차장과 무료 주차장이 있습니다. 무료 주차장을 이용할 경우에는 네비게이션에 영일대해수욕장 공영 주차장을 검색하고 가시면 됩니다.
5. 울릉도여행 경비
울릉도여행을 다녀온 후기를 보면 2박3일 평균 50만원 정도 여행경비가 소요된다고 합니다.
교통비: 배편 왕복 약 10만원 - 15만원
숙박비: 호텔, 리조트, 펜션 등 다양하며, 1박에 약 10만원 - 30만원 식비: 1끼에 약 1만원 - 3만원
관광비: 독도 방문 비용 약 6만원 - 7만원, 케이블카 이용료 약 7천원 6. 독도 가는 방법
울릉도 사동항, 저동항에서 독도행 배편 탑승하는 것입니다.
독도행 배편은 매일 운항하지 않으며, 계절과 날씨에 따라 운항 여부와 시간이 달라지므로 출발 전에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배편을 미리 예약하는 것이 좋고, 독도에 입도하기 위해서는 독도행 배편을 예약할 때 입도 신청도 함께 해야 합니다.
그리고 독도행 배편은 규모가 작은 쾌속선이므로 뱃멀미가 심한 분이라면 반드시 멀미약을 준비해야 합니다.
6. 울릉도에서 꼭 먹어야할 맛집, 음식 추천
산채비빔밥: 나리분지에 위치한 나리촌식당은 울릉도에서 나는 다양한 산채를 맛볼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합니다.
따개비칼국수: 도동항에 위치한 신애분식은 따개비칼국수 맛집으로 유명합니다. 따개비를 넣어 만든 칼국수로, 국물이 시원하고 맛있습니다.
홍합밥: 도동항에 위치한 명 가식당은 홍합밥과 따개비밥이 유명합니다. 홍합을 넣어 만든 밥으로, 고소하고 맛있습니다.
오징어내장탕: 울릉읍에 위치한 해돋이 식당은 홍합밥과 오징어내장탕이 유명합니다. 오징어 내장을 넣어 만든 탕으로, 시원하고 맛있습니다.
약소구이: 울릉 약소마을은 울릉도에서 자란 소를 잡아 만든 약소구이가 유명합니다. 육지의 한우와는 달리 울릉도의 약초를 먹고 자라 맛과 향이 좋습니다.
꽁치물회: 사동에 위치한 신비섬횟집은 꽁치물회가 유명합니다. 신선한 꽁치를 사용하여 비린내가 없고, 시원합니다.